제주 휴애리자연생활공원 입장료할인 유채꽃 축제기간 여행객 리뷰

제주 휴애리자연생활공원

휴애리자연생활공원은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한라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진 꽃 정원입니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매년 여러 차례에 걸쳐 다양한 꽃 축제(유채, 매화, 수국, 핑크뮬리, 동백)가 열립니다. 이곳에서는 계절마다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들을 전시하며, 방문객들에게 꽃을 통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동물 먹이 주기 체험, 흑돼지와 놀기 체험 등 다양한 시즌별 체험 활동이 풍성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휴애리에서는 흑돼지, 토끼, 소, 닭 등 친근한 동물들과 교감하며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고, 제주 감귤을 직접 따보고 맛볼 수 있는 체험도 제공됩니다. 또한, 장수풍뎅이, 호랑나비, 거미, 사슴벌레, 무당벌레 등을 직접 관찰하고 학습하는 체험도 마련되어 있어,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철분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화산송이로 이루어진 공원에서 발지압을 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고, 굴렁쇠 굴리기, 투호 던지기, 돌 탑 쌓기 등의 전통 놀이 체험도 가능합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개울물에서 더위를 식히는 맨발 체험이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시원함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256
• 문의 : 064-763-1456
• 이용시간 : 하절기(3월~9월) 09:00 ~ 17:30 / 동절기(10월~2월) 09:00 ~ 16:30

제주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제주 휴애리자연생활공원 입장료할인

제주 휴애리자연생활공원 입장료는 일반, 단체와 복지대우자, 제주도민으로 구분됩니다. 아래표를 참조하여 입장료를 확인해 주세요. 애견입장은  7kg미만의 소형견만 가능하며, 배변봉투와 목줄은 꼭 착용하고 손님이 많은 곳에서는 안고다녀야하는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카페내부는 애견입장이 불가능합니다. 

구분	성인	청소년	어린이
일반	13,000	11,000	10,000
단체(20명이상), 장애인, 유공자, 경로, 군인, 경찰, 소방관	9,000	8,000	7,000
도민(신분증 필수)	8,000	7,000	6000

 

 

온라인 예약은 10% 할인적용이 가능합니다. 온라인예약방법은 아래를 확인해주세요

입장료 할인 바로가기

 

 

 

제주 휴애리자연생활공원 유채꽃 축제기간

• 유채꽃 축제기간 : 매년 11월 중순 ~ 4월 (일정 추후 공지)

제주 휴애리자연생활공원에 서는 11월부터 유채꽃축제로 노란 물결의 유채꽃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약 4000평의 꽃밭에서 겨울부터 봄까지 유채꽃을 볼 수 있는 휴애리 최고 축제 중 하나랍니다.  휴애리에는 동백축제, 매화축제, 수국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제주 휴애리자연생활공원 여행객 리뷰

1. [유채꽃 보러 갔는데, 비가 와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볼 것이 많았어요. 아기 안고 돌아다니면 팔 아플 정도로 넓고 볼 것이 많아요]

2. [사진 찍는거 좋아하신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수국 필때 꼭 다시 오려구요~ 유채꽃은 완전 예뻤어요! 파란하늘이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사진찍는 공간을 엄청 잘 만들어놔서 좋았고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돼지랑 동물들도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3. [유채꽃 밭이 제주도에서 최고인 듯... 한라산을 배경으로.. 흑돼지와 다른 동물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4. [유채꽃밭이 정말 넓었고 사시사철 즐길거리가 많을 것 같아요 언제나 방문하기 좋을 것 같네요]

5. [한라산과 함께 넓게 펼쳐진 유채꽃을 관람할 수 있었어요!]

6. [유채꽃밭 뒤로 한라산이 있어서 풍경이 너무 예뻤어요. 염소, 흑돼지, 토끼, 포니 등 귀여운 동물들도 볼 수 있었고요. 동백도 아주 약간 남아있어서 한 장소에서 다양한 자연 즐기기 뽕뽑은 기분이에요]

7. [관리 정말 잘 되어있고요 산책하며 요소요소 쉬어갈 곳도 많고 길 잘 되어있어요. 유채꽃 한라산배경엔 진짜 우와 감탄사 절로 나오고요. 너무나도 눈호강 잘했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